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한철수 한미우호협회 회장은 협회 창설 24주년을 맞아 18일 오후 6시 40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미우호의 밤' 행사를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윤덕민 국립외교원장,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 미국대사, 테런스 오쇼너시(Terrence J. O’Shaughnessy) 주한미군부사령관 등 양국 관계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한미 간 우호를 다진다. 또한 한미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한 미군 장병 4명과 미2사단 전역자협회 전임 회장에게 ‘한미우호 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