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뉴발란스가 16일 오후 5시(한국시간 기준) 전세계 동시에 축구화 라인을 공식 론칭했다.
이번에 론칭한 축구화는 'Make Chances 비자로'와 'Take Chances 퓨론'의 두 가지 대표 라인를 기반으로 출시했다. 특히, 프로 버전에서는 국내 최초로 발 볼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어 '발이 편안한 축구화'로 차별화 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현재 K리그 챌린지 최고의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는 서울 이랜드FC를 후원하고 있다. 주요선수로는 챌린지 리그 득점 1위인 주민규, 도움 1위인 김재성과 대표적인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영광, 공격수 출신 조원희, 신예 김영근, 용병 타라바이 선수가 있다.
서울 이랜드FC는 뉴발란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해 오는 20일 상주상무와의 경기부터 뉴발란스 축구화를 신고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