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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멜론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EXID가 음악사이트 멜론(MelOn) 내 아티스트 플러스 활동으로 멜론 맺은팬 수 4만 명을 넘겨 화제다.
16일 EXID는 이를 기념해 이들을 걸그룹 정상에 있게 해준 ‘위 아래’의 후속곡이자 또 다른 음원 순위 열풍을 몰고 온 ‘아예(Ah Yeah)’의 마지막 공개 방송 대기실 사진을 EXID 공식 팬 카페와 멜론 아티스트 플러스에 동시 공개했다. 아티스트 플러스에는 EXID의 사랑스러운 완전체 모습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색깔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개인 샷까지 게재되며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EXID의 멜론 맺은팬 4만 명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팬 5만 명도 찍읍시다!”, “멜론 팬 4만 명 돌파 축하합니다”, “EXID 정말 많이 성장해서 뿌듯하다. 더 잘되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랜 무명 생활 끝에 나날이 빛을 발하고 있는 EXID를 향해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멜론 ‘아티스트 플러스’는 아티스트가 직접 콘텐츠를 포스팅하며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멜론 이용자들은 좋아하는 스타의 콘텐츠를 수시로 접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아티스트의 솔직한 비하인드 영상, 사진, 아티스트 메시지, 아티스트 추천곡을 목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