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글로벌 금융기관인 뱅크오브뉴욕(BNY 멜론)으로부터 2014 외화송금 처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STP Excellence Award'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STP Excellence Award는 금융기관의 해외송금 처리에 대한 신속·정확도를 측정하는 '외화송금 자동처리 비율'이 높은 은행에게 매년 주어지고 있는 상이다. 문영식 NH농협은행 국제업무부장은 "농협은행의 외화송금 처리 능력은 세계 금융기관으로부터 그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면서 "수시로 직원 대상 외환교육 실시하는 등 전문가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NH농협은행, 준법감시인에 이재홍 변호사 선임NH농협은행, 비대면 주담대·신용대출 금리 최대 0.30%p↓ #농협은행 #외환 #NH농협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