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15년~2017년간 공장총량 96만2000㎡

2015-06-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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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51만7000㎡로 최대,연수구는 없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향후3년간 인천지역의 공장건축 총허용량이 96만2000㎡로 확정됐다.

인천시는 16일 수도권정비계획법에따라 정부로부터 2015~2017년 까지 배정받은 구 군별 공장건축 총허용량은 건축 연면적을 기준으로 96만2000㎡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2012년~2014년까지 3년간 100만㎡이었던 것에 비해 3만8000㎡가 축소된 규모다.

각 군구별 공장건축허용량을 살펴보면 △서구=51만7000㎡ △인천경제자유구역=9만5800㎡ △부평구=5만6500㎡ △중구=4만1700㎡ △남동구=2만9500㎡ △동구=2만4000㎡ △계양구=2만㎡ △강화군1만1000㎡ △옹진군=7000㎡등이며 연수구는 배정된 허용량이 없다.

이와함께 공업지역 12만9000㎡와 개별입지1만7000㎡등 14만6000㎡는 공장건축허용예비면적으로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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