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예분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했는데 월 매출이 8000만원에서 1억원 사이를 왔다갔다했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김예분은 "집이 일산인데 가게가 서울 강남이었다. 하루 14~15시간 일하다보니 몸이 망가져 신랑이 좋게 보지 않았다. 가정과 몸을 생각해 결국 가게를 접었다"고 설명했다.
과거 '거짓 사연 논란'으로 방송을 떠나야 했던 김예분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김예분의 해피타임 4시' 특별 DJ로 청취자와 소통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