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기 세종인문지리학교 참가는 전화(044-860-1910)나 전자우편(lab026@korea.ac.kr)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40명을 선발해 6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6주간 매주 토요일에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운영된다.
인문지리학교는 세종시민의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세종시가 마련한 문화사업으로 ▲백제가 살아있는 세종시 ▲세종을 기억하는 세종시 ▲국난을 극복해 온 세종시 ▲미래를 창조하는 세종시라는 주제의 강연과 현장답사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수강생 모집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와 한국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기는 지난 5월 2일부터 6주간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이 세종시의 역사문화와 정체성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줘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