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경위, 경륜장 등 현장 시설 점검

2015-06-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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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는 15일 전주시 전통문화연수원과 전주시설관리공단 경륜장, 완산 체련공원 인공암벽장을 방문하여 업무보고 및 애로사항 점검에 나섰다.
 

▲현장 활동에 나선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 [사진제공=전주시의회]


이날 현장활동은 전통문화연수원에 대한 업무 보고와 전주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예절과 ‘동헌 고택이야기’에 대해 운영상 애로사항을 듣고 대안을 마련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완산체련공원의 인공암벽장 및 경륜경기장에서는 운영실태와 향후 운영방안 및 현장 근무자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통해 전주경륜장의 운영상 안전을 생활화 하도록 당부했다.

현장 활동에 나선 박혜숙 문화경제위원장은 “관광객들이 전주한옥마을을 찾아 먹거리 등을 즐기는 것도 좋겠지만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하여 체험하고 배우며, 옛 것에 대한 소중함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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