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현석 "바닥에 떨어졌던 식재료 접시에 담았다가.." 깜짝 고백

2015-06-16 06:52
  • 글자크기 설정

[사진='힐링캠프' 최현석]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최현석 셰프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요리사 쫄병시절 실수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최현석과 이연복 셰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연석 셰프는 창피했던 과거 실수담을 고백했다.

최현석은 "요리사 쫄병시절 재료를 접시에 세팅하게 됐는데 식재료가 하나 바닥에 떨어졌다. 이에 그것을 그냥 접시에 놓았는데 그 모습을 주방장님이 보게 됐다" 며 "요리사로서 가장 수치스럽고 창피했던 일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최현석은 이어 "주방장님이 떨어진 것을 먹어보라고 내입에 재료를 내밀었지만 차마 못먹겠더라. 그때 내가 창피한 짓을 했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 일이 너무 부끄럽다"고 고백했다.

'힐링캠프' 최현석 "바닥에 떨어졌던 식재료 접시에 담았다가.." 깜짝 고백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