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15일 대전한민시장을 찾아 최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과 관련해 시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14일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동대문시장을 방문, 현장상황을 살펴보고 상인들을 위로한 바 있다.
공단은 이번 메르스 사태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자금지원을 위해 1000억원의 '소상공인특별자금'을 편성해 17일부터 집행할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지난 14일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동대문시장을 방문, 현장상황을 살펴보고 상인들을 위로한 바 있다.
공단은 이번 메르스 사태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자금지원을 위해 1000억원의 '소상공인특별자금'을 편성해 17일부터 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