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너를 기억해 서인국과 키스,첫키스 아냐..막내,키스신에 울어”..10대때 첫키스?

2015-06-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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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서인국 키스[사진 출처: SBS '강심장' 동영상 캡처]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너를 기억해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MBC ‘복면가왕’에 새롭게 등장한 참가자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정체가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정은지가 과거 방송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이현 역을 맡아 열연할 서인국과의 키스가 첫 키스가 아니라고 말한 것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2년 10월 30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정은지는 ‘응답하라 1997’에 나오는 서인국과의 키스신에 대해 “나의 키스가 그들에겐 아픔이다. 걸 그룹이고 이제 20살인데 주변 분들이 멘붕이 왔다”며 “엄마, 아빠께서 보셨는데 아빠가 국제전화가 오셨다. 목소리가 흥분이 된 상태로 ‘계집애야 너는 아빠한테 허락도 안 받고 계단에서 뭐하는 거고’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복면가왕 어머니 추정 정은지는 “그날 방송되는 날 멤버들과 같이 봤다. 시청자 입장에서 보니깐 못 보겠더라”며 “멤버가 더 난리였다. 막내는 심지어 울었다. 키스신에 멤버들까지 ‘멘붕’이 왔다”고 밝혔다.

복면가왕 어머니 추정 정은지는 “방송 나갈 때 회사대표님께서 ‘헐’이라고 문자가 오셨다”며 “전화가 와서 ‘연기하라고 보내놨더니만 내가 못 보겠다. 너 키스 처음 아니지’라고 물어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복면가왕 어머니 추정 정은지는 “그 상황에서 ‘처음이에요’라고 말할 수 없어 ‘첫 키스가 저때가 아닙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강심장’에선 소속사 대표 최진호 대표의 영상 출연이 이어졌는데 최진호 대표는 “순수하고 해맑은 은지인데 언제 저렇게 키스를 해봤는지 물어봤더니 첫 키스가 아니라고 하더라”며 “18살에 캐스팅을 해서 20살이 됐는데 도대체 첫 키스를 언제 했는지 놀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은지는 이미 10대 때 첫키스를 한 것으로 보인다. 복면가왕 어머니 복면가왕 어머니 복면가왕 어머니 복면가왕 어머니 복면가왕 어머니 너를 기억해 너를 기억해 너를 기억해 너를 기억해 너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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