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장면. [사진제공=호산대학교]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15일 아침 대학 정문 광장에서 기말고사(NCS에 의한 직무능력 평가) 준비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제24대 총학생회가 동참한 이번 행사는 1000명분의 간식을 준비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줌으로써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학 유아교육과 정민화(3년) 학생은 “시험 준비에 긴장이 되어 아침을 걸렀는데, 이렇게 간식을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