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렴옴부즈만 회의 장면[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5일 오전10시 천안교육지원청 제2층 회의실에서 2015년도 충남교육청 청렴옴부즈만 회의를 가졌다.
충남교육청 청렴옴부즈만은 고충민원이 제기되면 충남도민의 대리인으로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하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하며, 필요시 불합리한 행정제도에 대한 개선권고 또는 의견을 표명한다.
한편, 2016년 신설예정인 천안불무초등학교의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실태 및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최청송 위원장은 “신설학교 현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2016년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 “교육에 대한 도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청렴한 충남교육청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