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취급자의 운행감시 소홀로 지하철 터널 내 시설물 유지보수용 모터카가 탈선하면서 작업자가 부상당한 것을 가상해 부상자 구난조치를 실시한 후 탈선된 모터카를 복구하고 전차선, 선로 등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작업자들의 주의력이 떨어져 각종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새벽시간에 공사 임원진은 물론 관련 부서 50여명이 참여해 부서간 유기적인 협력체계와 실질적 비상대응능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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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신호모터카 탈선 복구 훈련 실시[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15/20150615111516388705.jpg)
인천교통공사, 신호모터카 탈선 복구 훈련 실시[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