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모바일게임, 글로벌 누적 5억 다운로드 돌파

2015-06-15 09:39
  • 글자크기 설정

[게임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 게임들이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누적 5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외 비중이 80%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엇보다 국내를 넘어 해외 업계에서도 드문 수치라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성과는 ‘피싱마스터’, ‘워로드 시리즈’, ‘제노니아 시리즈’ 등 최대 3년 이상 흥행 중인 자사 최장수 히트작에 ‘별이되어라!’,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다크어벤저 시리즈’ 등 1000만 다운로드 클럽 최신작들이 속속 가세하면서 이뤄졌다.

특히 신∙구 게임들의 조화 속에 국경을 초월해 지속적으로 상승 중인 방대한 유저 풀은 게임빌의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일찍부터 해외 시장을 겨냥,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구축해 진입장벽을 허물고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10여 개의 해외 거점을 마련하는 등 장기적인 투자가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글로벌 리딩 퍼블리셔로 활약 중인 게임빌은 최근 차기 글로벌 기대작으로 떠오른 ‘제노니아S’, ‘밀리언아서’ 등으로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