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박종범 교수 국제요추학회 집행위원회 아시아대륙 대표 선출

2015-06-15 08:10
  • 글자크기 설정

[박종범교수]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박종범 교수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제42차 국제요추학회에서 3년 임기의 아시아대륙 대표로 선출되어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국제요추학회는 전세계 척추 관련 학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정통학회로 척추 분야에 관련된 핵심적인 임상의사들과 기초연구자들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16명의 정형외과, 신경외과 및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정회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요추학회는 척추분야 학술지중 가장 권위가 있는 SPINE을 발행하고 있으며 3년마다 전세계의 척추 관련 학회들이 참여하는 척추분야의 올림픽인 SPINEWEEK 학술행사를 주관하고 있는데 박종범 교수가 3년 임기의 아시아대륙 대표로 집행위원회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한국 척추분야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