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머니 유력 정은지, AOA 민아 "중학교 동창, 노래 잘하는 친구로 유명"

2015-06-1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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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AOA 민아가 중학교 동창인 에이핑크 정은지가 과거에도 노래로 유명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정은지는 "AOA 민아와 중학교 동창이다. 얼굴 예쁜 것으로 유명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민아는 "정은지는 당시 학교에서 노래 잘하는 친구라고 소문이 나서 알고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연기까지 잘할 줄은 몰랐다"고 설명했다.

정은지는 "예전에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에서 처음 봤는데 학교에서 봤던 얼굴이 촬영장에 있길래 깜짝 놀랐다"고 재회한 당시 상황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베토벤 바이러스 장석현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다음 주(21일) 4·5대 가왕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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