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외모 마리텔 김우리, 제시카와 무슨 사이?

동안외모 마리텔 김우리, 제시카와 무슨 사이?[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패션 디렉터 김우리가 ‘마리텔’에 출연한 가운데 가수 제시카와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우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3도 무더위에 오늘은 우리 제사카가 또 어떤 매거진 표지 촬영을 하러 최고의 군단들이 이렇게 다 모였을까? 사실 화보 촬영 중 만들어지는 제시카의 모습보다 난 촬영 중간에 이런 개구진 시카가 모습이 더 정감이 간다. 정말 덥지만 기분 좋은 사람들과의 작업은 언제나 시원한 19도 에어콘 바람이나 다를 게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김우리는 밝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보고 있고, 화려한 색감의 옷을 입은 제시카는 복싱 글러브를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다.

한편 올해 43세의 나이로 알려진 김우리는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동안 외모로 시청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우리는 결혼 27년차로 이화여대 다니는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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