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진구가 과거 자신의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진구는 SBS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 아역을 맡으면서 '리틀 이병헌'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진구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이병헌이 내가 '리틀 이병헌'임을 인정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늘 내 연기를 모니터 해주며 조언도 잘 해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진구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연평해전'에서 한상국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