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여명·오존과 레드카펫 밟아...눈부신 조합에 눈길

2015-06-14 10:33
  • 글자크기 설정

(왼쪽부터) 우쭌(吳尊·오존), 판빙빙(範冰冰), 리밍(黎明·여명). [사진 = 중국신문사]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배우 판빙빙(範冰冰)이 홍콩 4대천왕 출신 리밍(黎明여명), 대만 아이돌 출신 우쭌(吳尊오존)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판빙빙은 13일 저녁 상하이에서 열린 제 18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판빙빙은 '왕조적여인양귀비'(王朝的女人楊貴妃)에 함께 출연한 리밍, 우쭌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아 수많은 카메라의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판빙빙은 와인색의 벨벳 드레스로 섹시미를 강조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가 드러나는 헤어와 강렬한 붉은색 립스틱으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이번 제18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는 400여명의 국내외 영화인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13일 개막해 21일 시상식과 함께 막을 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