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황석정이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MC 신동엽은 "황석정의 첫사랑이 침을 뱉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질문했다. 황석정은 "어렸을 때 핫도그 가게에 동갑내기 아들이 있었다. 집에서 같이 놀다가 귀신놀이를 하게 됐다. 그래서 귀신 흉내를 냈는데 그 친구가 너무 무서워서 경악을 했다. '하지 마라. 가시나야'라면서 나에게 침을 뱉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황석정은 MBC '나혼자산다'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관련기사옥천, 5월 기획공연 '황석정과 함께하는 향수길' 개최 황석정, '화려한 패션에 레드카펫이 후끈' (2017 SBS 연기대상) #세바퀴 #첫사랑 #황석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