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소연, 과거 "이상형은 스토커 같은 사람"…무슨 뜻?

2015-06-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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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소연이 과거 밝힌 이상형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7년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이소연은 "스토커 같은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소연은 "항상 나만 봐주고 나만 좋아해주는 그런 사람이 좋다"며 색다른 이상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4일 스포츠조선은 "이소연이 오는 10월 2살 연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 예비신랑은 국내 명문대를 졸업하고 현재 IT 업계 사업을 경영하면서 K대학 MBA 과정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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