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경주캠퍼스 전경.[사진제공=동국대 경주캠퍼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단장 김미정)이 오는 15~23일까지 2015 경북 동남아 1차 종합 무역사절단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의 거래처 발굴 및 수출 촉진, 해외 마케팅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견지역은 태국 방콕, 베트남 호치민, 필리핀 마닐라 등 3개 지역이며,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은 미정, 삼익에스이에스, 오성에코레이 등 3개 기업과 함께 참가한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은 사업단 운영 및 해외현장 교육, 실무컨설팅 지원, 국내외 마케팅 현장실습 등 지역특화형태의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