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핫라인 ‘109’ 영어 서비스 개시

2015-06-1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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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오후 서울 외교부 대회실에서 열린 주한 외교단 대상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설명회에 참석자가 입장하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

6월 8일 오후 서울 외교부 대회실에서 열린 주한 외교단 대상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설명회에 참석자가 입장하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일부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핫라인(☎109)에서 영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영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국번 없이 109를 누른 후 안내 음성이 나올 때 1번을 누르면 된다.

복지부는 메르스 웹사이트(www.mers.go.kr)의 보도자료 개요 등 일부 자료도 영문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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