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세가게임스(SEGA Games)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포텐셜 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포텐셜 카드는 각 구단 별 잠재능력을 지닌 선수들을 선정하여 제작된 선수카드를 말한다. 게이머가 육성을 통해 보다 좋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구장과 부가시설을 운영해 리그 이외의 수익을 창출하는 구단 경영 시스템이 부분적으로 개편됐고, 장타 효과 시뮬레이션 효과가 개선됐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gametree.co.kr)에서 서비스 중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