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은 최근 '청소년근로권익센터' 안내 페이지를 오픈하고 고용노동부,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함께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근로권익센터는 청소년이 아르바이트 중 부당 대우를 당했을 때 홈페이지(www.youthlabor.co.kr)와 카카오톡(ID: 청소년근로권익센터)를 통해 신속하게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사안에 따라 임금체불 등 진정이 필요한 경우 청소년근로조건보호위원이 위임을 받아 직접 구제신청을 도와주는 공인노무사 무료지원 서비스와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교육·상담 사업도 제공한다.
알바몬은 자사 사이트의 커뮤니티 페이지인 '알바토크'에 청소년근로권익센터 안내 페이지를 별도로 개설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대학생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알바몬은 고용노동부, 공인노무사회, 알바신고센터, 알바천국과 함께 기초고용질서 확산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5개 기관이 공동으로 부당대우 피해자 권리구제 서비스, 기초고용질서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기로했다.
청소년근로권익센터는 청소년이 아르바이트 중 부당 대우를 당했을 때 홈페이지(www.youthlabor.co.kr)와 카카오톡(ID: 청소년근로권익센터)를 통해 신속하게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사안에 따라 임금체불 등 진정이 필요한 경우 청소년근로조건보호위원이 위임을 받아 직접 구제신청을 도와주는 공인노무사 무료지원 서비스와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교육·상담 사업도 제공한다.
알바몬은 자사 사이트의 커뮤니티 페이지인 '알바토크'에 청소년근로권익센터 안내 페이지를 별도로 개설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대학생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알바몬은 고용노동부, 공인노무사회, 알바신고센터, 알바천국과 함께 기초고용질서 확산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5개 기관이 공동으로 부당대우 피해자 권리구제 서비스, 기초고용질서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