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쿠팡]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이커머스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은 스위스 유기농 분유 ‘홀레 분유’를 국내 독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홀레(Holle)분유’는 비타민 A,B,C,D,E 등 각종 비타민을 비롯해 칼륨, 엽산, 마그네슘 등 아기 성장발육에 단계별로 필요한 영양분을 골고루 함유했다.
쿠팡은 신생아부터 6개월 이하 영아가 먹는 ‘홀레분유 1단계’(500g)를 1만8700원에, 6개월 이후 아동에게 적합한 단계로 미네랄, 글루코오스, 철분 함량이 증가된 ‘홀레분유 2단계’(500g)를 2만2700원에, 10개월 이후 아동에게 적합한 ‘홀레분유 3단계’(500g)를 2만2700원의 특가에 판매한다.
또 고객들이 주문한 홀레분유는 ‘로켓배송’을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 된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 안전문제로 믿을 수 있는 원료로 제조된 유기농 분유를 찾는 엄마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 고객들이 홀레분유를 구입하기 위해 해외구매대행, 해외직구 등을 이용했다면, 이번 쿠팡 독점 판매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정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