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금융감독원은 12일 경남지역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창원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창원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경남지역 금융소비자의 금융거래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 학생, 주부, 노인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금융사와 경남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관련기사금융위 "서울 집값 상승 우려…대출 면밀 검토 '운용의 묘' 살려야"금감원, 우리금융 경평 3등급 확정…"이번주 중 통보 예정" #금감원 #금융감독원 #창원사무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