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은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13일 임기가 만료되는 송재정 한국은행 감사 후임에 하성 지역발전기획단장(54)이 임명됐다. 한은 감사 자리는 기획재정부 장관의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하 신임 감사는 2018년 6월 12일까지 감사직을 수행한다. 행시 27회 출신인 하 신임 감사는 기획예산처 복지재정과장, 사회재정과장을 거친 이후 기재부 미래전략정책관과 관세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관련기사김하성, TB와 450억 계약 끝 아니다…숨겨진 옵션 보니 '특급 대우'김하성, TB서 새출발...옵트아웃 옵션 '신의 한 수' 될까 #신임감사 #하성 #한국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