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질투 부르는 명품 몸매 공개…고난도 필라테스 눈길

2015-06-1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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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홍수아 SNS]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홍수아가 질투를 부르는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홍수아는 지난 11일 SNS를 통해 필라테스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 동안 꾸준한 필라테스로 탄탄한 몸매를 가꿔온 홍수아는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동작임에도 불구, 능숙한 자세로 소화하며 뛰어난 필라테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더욱이 사진 속 홍수아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밀착 트레이닝복을 착용. 청초한 민낯과 더불어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뽐내며, 올 여름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서의 등극을 예고했다.

홍수아의 필라테스 강사 말에 따르면, 홍수아는 ‘스프레드 이글’ 등의 고난이도 자세를 단기간에 완벽히 소화해내는 빠른 습득력은 물론이고 필라테스 자체에 굉장한 흥미를 가지고 열성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자세까지 겸비한 ‘연예계 대표 필라테스 여왕’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

이러한 홍수아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수아언니, 진짜 대단하다” “홍수아한테 필라테스 배우고 싶다” “홍수아 사진으로 배경화면 바꿨다. 다이어트 자극 대박” “바캉스 같이 가고픈 홍수아 몸매” 등의 재치 있는 반응으로 관심을 표했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해부터 중국활동을 시작해 중국 내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는 등 글로벌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오는 8월, 영화 ‘멜리스’로 국내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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