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인이어서 프리미엄을 붙여서 팔지 않는다”라면서 “연예인이어서 더욱 저는 신중할 수 밖에 없는 약자임에 분명하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부득이하게 아직 시작단계이고 공장을 거쳐 나온 옷은 네 벌의 디자인에 불과하다. 그 과정 속에서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아 로즈인러브로 인사드린 이후에도 한 달이 지난 후에 옷이 나오기 시작했고 아직 나오지 못한 옷들이 있어 판매를 시작하지도 못한 상황이다. 오더메이드 개인별 맞춤 제작을 문의해주시는 분들에게 맞춤 제작을 하고 있다. 저희 로즈인러브는 디자이너분의 개인 맞춤옷이고 분명 다르게 제작이 들어가고 정확한 과정을 거쳐 오랜 시간이 걸려서 나오는 옷이다”라고 가격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또 그는 “제가 회사가 없어 어떠한 설명도 인터뷰도 드리지 못하고 제가 직접 찾아 뵙고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을 기자님들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