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지백프로, 국제포스터전시회 가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사회서비스형(교육) 예비사회적기업인 ㈜지백프로(대표 오상석)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국제포스터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홈플러스 인하점 내 두레온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광고를 통한 프랑스 역사 맛보기 展’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전시회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인천알리앙스프랑세즈-인천프랑스문화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국제포스터전시회[사진제공=인천 남구]

전시회는 프랑스 포르네 도서관의 다채로운 수집품들 중 엄선된 프랑스 옛광고 포스터를 통해 주목해야 할 프랑스의 역사적인 사건들, 역사 속의 중심인물들을 상기 시킨다.

김용구 인천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사회적경제 제품의 복합매장인 두레온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났다”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진행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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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시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두레온(☎032- 862-788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