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모바일 정통 MMORPG ‘천룡팔부’ 첫 테스트 실시

2015-06-11 17: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중국 게임업체 창유(대표 David Chen, Carol Yu)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천룡팔부’의 첫 테스트를 11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6월 말 출시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연자오’, ‘취현장’ 등 원작 소설의 스토리 던전을 비롯해 ‘화산논검’ 등 4대 문파 간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시스템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천룡팔부’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https://i.nx.com/f3U)과 T스토어(https://i.nx.com/f2h)에서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17일까지 매일 공식 카페에서 게임과 관련된 퀴즈를 맞추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음료를 지급하고, 테스트 기간 중 버그를 제보하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와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천룡팔부’는 창유의 대표 인기 온라인게임 ‘천룡팔부’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정통 MMORPG로, 지난해 10월 중국 앱스토어에 출시한 이후 다운로드 수 2400만건을 돌파하고,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 아이패드 인기 차트(유료, 무료)와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천룡팔부’의 첫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s://i.nx.com/fft)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nexon1008)에서 확인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