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11/20150611143557525513.jpg)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프터스쿨 정아가 여성팬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012년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아는 '기억에 남는 팬이 있느냐'는 질문에 "여자 팬이 꽃다발을 들고 무릎을 꿇은 채 청혼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11일 한 매체는 "애프터스쿨 정아가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선수 정창영과 호감을 갖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가 나오자 애프터스쿨 소속사는 "확인결과 좋은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일 뿐 정식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