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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어토론대회 개최 모습.[사진=부산시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재)부산영어방송은 청소년들에게 영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5회 부산영어방송 청소년 영어토론대회(BeFM Youth English Debating Championship, 이하 BED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EDC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학생들에게 영어 토론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부산영어방송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부경대학교에서 8월 15일 예선 및 8월 16일 본·결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준비토론과 즉흥토론을 주제로 열띤 경쟁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선정한다. 시상은 우승팀 100만 원, 준 우승팀 50만 원 등 총 42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 국내 항공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 우승팀에게는 부산영어방송에서 진행하는 미디어 아카데미 참여 및 부산영어방송 출연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