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글로벌리더십센터 교육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과 식재료 등의 이용과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주요 협의내용은 글로벌리더십센터의 전국 연락망을 이용해 지역 농특산물을 사전 주문을 받아 직거래장터 또는 택배로 판매하는 방식이 논의됐고, 향후 센터의 교육일정과 농산물 생산단체의 여건 등 제반 사항을 충분히 고려해 추진키로 했다.
한편, 화서면 상용리에 건립․운영되고 있는 글로벌리더십센터(국제협력단) 선교사 교육센터는 약 150여 명의 직원이 상주(常住)하고 있으며, 연간 7만여 명의 교육생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