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들이 의심 환자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11일 오전 9시부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상담전화 번호를 ‘109’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자가 내던 전화 요금은 수신자 부담으로 전환했다. 이날부터 109로 전화하면 24시간 요금 부담없이 메르스 상담을 받을 수 있다.관련기사질병청 "해외여행 전후 '맞춤형' 감염병 정보 제공"김의승 "대만서 글로컬 관광 알려 외래관광객 3000만명 이룰 것" #109 #메르스 #메르스 핫라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