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프터스쿨 정아가 과거 연하보다는 연상이 좋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아는 "주위에 연하 동생들이 많아서 남자친구는 듬직한 연상이었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정아는 "7세 연하 남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도 있다. 미성년자만 아니면 연하 남자친구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11일 일간스포츠는 "정아와 창원 LG 세이커스 정창영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개인적인 자리에서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