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만능간장에 이어 '빅마마' 이혜정의 만능간장 레시피도 다시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이혜정은 만능간장, 만능파양념, 된장양념 등 만능양념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냄비에 물, 간장, 맛술, 다시마, 통후추를 넣고 살짝 끓인 후 불을 낮추면서 청양고추를 넣어 다시 2분을 더 끓인다. 불을 끄고 식힌 다음 레몬을 넣어 반나절 담가둔 뒤 찌꺼기를 건져내면 된다.
이 만능간장은 시금치나물, 쑥 갓나물, 계란프라이, 볶음밥, 생선조림 등에 쓰면 안성맞춤이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돼지고기 간 것 600g(종이컵 3컵), 간장 6컵, 설탕 한 컵을 넣고 끓이면 만능간장이 완성된다"며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