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은 보건소, 진료는 3개 의료원, 치료는 동국대 경주병원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북도는 메르스 환자 발생에 대비해 진료 및 치료체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동국대 경주병원을 치료 거점병원으로 지정하고,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포항의료원 3개 의료원은 의심자 진료병원으로 지정 운영된다. 이로써 메르스 의심 시 상담은 보건소, 진료는 3개 의료원, 치료는 동국대 경주병원에 전담함으로써 도민들이 메르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진료 및 치료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관련기사경북도,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발생경북도, 6월 여행가는 달...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 진행 #경북도 #동국대 경주병원 #메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