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1사1촌 봉사활동 펼쳐

2015-06-11 00:09
  • 글자크기 설정

가뭄농가 물주기 및 고추지지대 설치 등 구슬땀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노병국) KR봉사단은 10일 1사1촌 결연마을인 충북 옥천군 옥천읍 옥각리(이장 강승언)를 찾아 가뭄으로 힘든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충청본부 KR봉사단 20여명은 연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수기와 물통을 동원해 물주기 봉사활동을 시행하면서, 노인분들이 하기 어려운 고추지지대 설치 및 잡초제거 등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노병국 본부장은 “우리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농촌의 정겨운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을에서 올해 5월부터 무상으로 주말농장을 대여해주셔서 우선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손 돕기 및 재능기부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