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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노병국) KR봉사단은 10일 1사1촌 결연마을인 충북 옥천군 옥천읍 옥각리(이장 강승언)를 찾아 가뭄으로 힘든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충청본부 KR봉사단 20여명은 연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수기와 물통을 동원해 물주기 봉사활동을 시행하면서, 노인분들이 하기 어려운 고추지지대 설치 및 잡초제거 등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