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루모바일(이하 글루)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레볼루션’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타이틀은 스카이댄스 프로덕션(Skydance Productions)이 제작하고 파라마운트 픽처스(Paramount Pictures)에서 배급하는 동명 영화를 글루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한 것이다. 해당 영화는 7월 2일에 개봉 예정이다.
이번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레볼루션’의 이야기는 2028년 인류 멸망 이후를 다루고 있다. 존코너를 도와 살아남은 자들을 구하는 것이 목표이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라인은 세계적인 SF 작가 댄 애브넷(Dan Abnett)에 의해 각색됐으며 게임 스토리를 따라 플레이어들은 수백 가지가 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영화 같은 그래픽 또한 최고의 사운드와 함께 제공 된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레볼루션’의 영상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Libtm4hZUyU&feature=youtu.be)에서 확인 가능하며 구글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lu.t5)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보다 더 많은 정보와 업데이트 관련 내용은 해당 페이지(http://www.terminatorgenisys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