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용회복위원회]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는 10일 부산지방법원과 개인회생 파산 절차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패스트 트랙을 시행키로 하고 이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개인회상 파산 제도가 필요한 채무자에게 신속하고 간편한 법적 구제 지원을 위한 조치다. 김윤영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향후 각 지방법원과의 협조를 통해 서류 간소화 및 소요 기간 단축을 위한 패스트 트랙 시행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채무조정, 개인회생·파산…끝없는 빚에 대출상환이 어렵다면? 빚 못 갚는 청년 23만명…개인회생 건수도 늘어 #개인회생 #신용회복위원회 #패스트트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