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첫 모바일 전략 SNG ‘리벤져스’ 테스트 실시

[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전략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리벤져스 for Kakao(이하 리벤져스)'의 출시에 앞서 사전 테스트를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간 진행되는 사전 테스트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기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리벤져스’ 특별 페이지(http://mar.by/T29L)에서 간단한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 후,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넷마블은 사전 테스트 기간 매일 공식카페(http://cafe.naver.com/revengerskakao)에 방문하거나, 플레이 후기나 버그제보를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한다. 또한, 사전 테스트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500 ‘다이아’(게임캐시)를 100% 지급할 예정이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리벤져스는 다양한 유닛과 영웅, 전략무기 등을 통해 전략게임의 재미를 모두 갖춘 한편 RPG 육성 요소도 갖고 있다”며 “전략게임 초보들을 위한 소셜 요소와 고수들이 만족할 고난이도 전투까지 준비돼 있으니, 이번 사전 테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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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져스’는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 ‘이데아’ 등으로 모바일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넷마블이 처음 선보이는 차세대 전략 SNG이다. 게임 진행은 ‘클래시오브클랜’, ‘나를따르라’처럼 다양한 유닛을 활용해 약탈과 방어로 자신의 기지를 성장시키는 방식이다.

전략 고유의 콘텐츠에 영웅 육성, 전략 무기, 각종 성장 시스템 등을 더해 한 층 진보된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 또 건설이나 훈련 종료 시간이 10분 이하면 무료로 즉시 완료할 수 있어 기존 동장르 게임의 기다리는 지루함을 해소했으며, 이외에도 친구를 포로로 잡는 시스템, 해상 전투 등 전략게임의 콘텐츠가 총망라됐다.

‘리벤져스’는 이달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게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페이지(http://mar.by/T29L)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revengerskaka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