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여성기업인협의회 등이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법무타운 조성에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의왕시 여성기업인협의회 등은 10일 오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무타운 조성 및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지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또 인덕원~서동탄간 복선전철 사업 촉진과 서울구치소 이전자리에 의료·금융클러스터를 조성함으로써 청년실업 해소 등 법무타운 조성으로 의왕 개발을 20년 앞당겨 자녀들이 풍요로운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