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기술상담실』은 기술력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전자파 시험과 인증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자파 시험설비를 무료로 개방하고, 이에 대한 이용 지식과 인증시험 전문기술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에 처음 운영을 시작 ㈜산일전기 등 143개 업체가 국내인증(KC마크)을, ㈜유닉스 등 24개 업체가 국외 인증(UL, CE 등)은 획득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에는 지원을 강화하여, 전자파 기술 상담실을 월2회로 확대하고, 기술교육도 연3회 실시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다.
또한 국내·외 인증획득제품을 인증기관에 제출하기 전이나 불합격 받은 제품, 전자파 소자를 줄여 원가절감을 원하는 중소기업에게 전자파 예비시험과 품질확인을 실시하여 시험비용 절감과 제품단가 절감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2014년에 인천중기청 전자파 시험센터를 이용한 중소기업은 ㈜NRT(부평구소재) 등 전국의 173업체가 1,148건을 이용하였으며, 올해 1분기에 98업체 412건을 이용하여, ‘14년 대비 130%증가하는 등 최근 비관세 기술장벽으로 강화되고 있는 전자파에 대응하여 우리 기업들의 이용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기자기적합성센터(EMC센터)』이용은 인천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에서 (http://www.smba.go.kr/incheon)〔EMI/EMC 시험설비예약〕메뉴를 클릭하여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