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테일러메이드, ‘글로리 F’ 시리즈 클럽 내놓아

2015-06-10 09:53
  • 글자크기 설정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웍스 빅 T’ 퍼터 선봬…나이키골프, ‘엔게이지’ 웨지 두 종류 출시

 

                                                   테일러메이드 '글로리 F' 남성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아시아 남녀 골퍼들을 겨냥해 ‘글로리(Gloire) F’ 시리즈(드라이버·페어웨이우드·레스큐)를 이달 중순 내놓는다. 이 시리즈는 기존의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강한 속도감으로 먼 거리를 내게하는 기술을 더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클럽이다. 드라이버는 ‘스피드 포켓’과 아래쪽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을 접목한 ‘하이 런치 드로 구질 설계’를 채택, 높은 탄도와 먼 거리를 구현했다. 페어웨이우드와 레스큐는 드라이버와 동일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남녀 골퍼 모두가 다루기 쉬운 헤드 모양을 채택했다. 가격은 드라이버 70만원, 페어웨이우드 40만원, 레스큐 35만원이다. ☎(02)3415-7300

 

                                                       캘러웨이 '오디세이 웍스 빅 T' 퍼터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는 편안한 정렬로 정확한 방향성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웍스 빅 T’ 퍼터를 선보였다. 이 퍼터는 알파벳 대문자 ‘T’자 모양을 퍼터 헤드에 과감하게 그려넣고 화이트와 블랙의 컬러를 대비해 만들었다. 이로 인해 더 명확한 셋업을 제공함과 동시에 우수한 방향성과 정교한 퍼트를 가능하게 한다. 오디세이의 최신 ‘퓨전 RX’ 인서트 기술을 적용, 부드러운 타구감은 물론 향상된 직진성도 제공한다. 5번, 블레이드, V-라인, V-라인 센터 샤프트 네 가지 모델이 있다. 27만원. ☎(02)3218-1900

 

                                                                나이키골프 '엔게이지 스퀘어' 웨지




나이키골프는 ‘엔게이지 스퀘어’와 ‘엔게이지 토 스윕’ 웨지를 출시한다. 엔게이지 웨지는 무게 중심을 페이스 중앙에 배치하는 ‘모던 머슬’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이 높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그루브에 정밀 밀링 가공 공법을 적용해 더 많은 스핀량으로 컨트롤이 쉽고 일관성있는 퍼포먼스가 가능하다. 기본형인 스퀘어 타입과 트러블 샷에 적합한 토 스윕 두 가지 타입으로 나오며,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 및 나이키닷컴(Nike.com/golf)에서 구매할 수 있다.15만원. ☎(02)2006-5867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