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랜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랜드의 켄싱턴 호텔&리조트 체인이 공식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켄싱턴 호텔&리조트 체인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최소한의 정보로 예약을 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만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전용 패키지'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그 밖에도 프랑스 정원과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평창 켄싱턴 플로라호텔과 설악산 전망의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 등 국내 호텔 및 리조트 11곳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모든 모바일 예약 고객에게는 체크인 시 웰컴 플레이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고객과 동일하게 켄싱턴 리워즈 멤버십 혜택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향후 중국이나 사이판 등 해외 호텔 및 리조트의 모바일 예약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라며 "임박하게 여행을 계획하거나 당일 예약을 원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