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가 여름을 맞아 방수 기능이 탁월한 '구찌 다이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구찌 다이브 컬렉션은 다이버를 위한 고성능 스포츠 시계로, 뛰어난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접목된 제품이다. 구찌만의 이탈리아 감성과 스포티한 감각이 느껴지는 전통적인 다이버 디자인을 적용해 8가지 스타일로 플래그십 컬렉션을 확장시킨다.
케이스 뒷면에는 전통적인 기사도 문장 로고가 새겨져 있어 구찌의 우수한 품질을 보증한다. 이 로고는 구찌오 구찌가 벨보이였던 시기를 상기시키는 방패 대신 여행 가방과 핸드백을 들고 있는 기사와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장미 등 의미 있는 심볼들을 통해 구찌의 스토리를 전해준다.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이라면 실버 색상이 돋보이는 메탈 제품을, 남성적인 이미지를 주고 싶다면 올블랙 및 러버 버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화이트 무광 다이얼 모델에는 상징적인 구찌의 그린-레드-그린 웹 로고가 사용돼 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관계자는 "구찌 다이브 컬렉션은 하나의 콘셉트를 가지고 다양한 시계 스타일을 발전시키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올 여름 기능성과 디자인을 두루 갖춘 구찌 다이브 컬렉션으로 남자답고 매력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