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윤아 이혼 방송캡처]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오윤아가 5살 연상 남편과 합의이혼 한 가운데 과거 키스 발언이 화제다.
오윤아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여우비행'에 출연해 키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오윤아는 "나 옛날에 키스 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사실 나는 키스신 때문에 키스를 연구했던 사람이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한편 9일 오윤아 측은 "오윤아가 남편과 성격차이 때문에 합의이혼했다" 고 전했다.
오윤아는 지난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우승한 뒤 레이싱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했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세 연상 영화광고대행사 대표와 결혼했고 그해 8월 아들을 낳았다.
오윤아 이혼, "키스 잘한다고 들어"..레이디제인 "혀가 닿는데 연기?"